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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근익 이

서울 시내버스광고

최종 수정일: 2023년 7월 16일


오늘은 서울 시내버스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버스 광고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한번 찾아보았으나 정확한 역사로는 나와있지 않지만 제가 기억하는 것은 운전석 반대편에 지금의 A4용지 크기에 우측 상단에 광고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시작되었던 광고가 이제는 외부광고와 내부광고를 다양하게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도면 2면 , 차도면 2면, 후면 1면으로 총 5면으로 광고가 구성이 되어있고 이렇게 한 세트가

외부 광고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전부 다르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다만 병원 광고일 경우 심의를 받은 시안에서 내용이나 이미지는 변경을 하시면 안 됩니다.





먼저 광고료는 등급에 따라서 다르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그 등급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이 강남역입니다. 강남역을 지나가면 SSA 등급, 강남역을 안 지나가면 SA 등급이고 종로 같은 경우도 SA 등급으로 진행이 되며 나머지 등급은 구간의 유동인구나 중요성으로 등급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SSA 등급은 단독 진행이 어렵고 SA 등급과 같이 1+1방식이나 1+2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나머지 등급은 1대 이상 전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광고에 이어 내부광고는 총 3개의 광고 면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먼저 격벽 광고는 운전석 자리 밑에 진행하는 광고로 한 노선 전체를 전부 진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1번 노선이 전체 대수 30대면 이 30대를 전부 진행을 해야 합니다.



내부광고 중 가장 많이 진행하는 중앙문 광고입니다. 기본 1개월부터 가능하고 전체 차량 대수는 5대 이상부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기간이 늘어날수록 광고비 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 프로모션으로 창문에 부착하는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최소 기본 대수는 500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현재 서울은 업종별로 진행을 하고 있기에 광고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광고가 다른 옥외광고와 다른 것은 유동적으로 계속 움직이는 광고다 보니 더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마을버스나 시내버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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